떠난 사람은 떠나고
먼저 와서 일하던 여자매니저가 그만뒀다
갑자기 일어난 일에 맘이 복잡하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뽑아버렸구나"
그건 아닌데
참 기분 거슥하다
거짓으로 포장된 그녀의 일상
그 끝은 도망인가?
쉬는 날없이 또 일 해야하나?
아웅
그녀가 떠나서 불편한가?
쉴수가 없어 불편한가?
둘다 불편하긴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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