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함께 모여 자는 곳이라
하루도 편히 지나는 날이 없다
이미 다양한 사례를 봐서
놀랄일도 아니지만
매번 사람에 대해
특히 여자에 대해 실망을 금치 못한다
나도 여자인데...
간 밤의 사단으로 스트레스 지수 상승했다
해결책은 좋아하는 걸 하는 것.
일찍 1층 주방에 내려가
냉장고를 열어라를
나혼자 방송했다
조리고
볶꼬
무치고
무치고
굽고
하는 동안 싹 다 이자삐고 몰입을 했더니
개운했다.
점슴때 배 터지게 묵고 나니
스트레스 또 쌓인다
"괜히 마이 무따!"
.
겉이 아닌 속을 보는 세상이여 오라!!
속도 알수 없는 세상인디 쳇!
..
바람잘날 없는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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