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제주 살기

스트레스를 풀려고 요리를 하다

하늘위땅 2015. 3. 26. 21:58







사람들이 함께 모여 자는 곳이라

하루도 편히 지나는 날이 없다


이미 다양한 사례를 봐서

놀랄일도 아니지만

매번 사람에 대해

특히 여자에 대해 실망을 금치 못한다


나도 여자인데...


간 밤의 사단으로 스트레스 지수 상승했다


해결책은 좋아하는 걸 하는 것.


일찍 1층 주방에 내려가

냉장고를 열어라를 

나혼자 방송했다


조리고

볶꼬

무치고

무치고

굽고


하는 동안 싹 다 이자삐고 몰입을 했더니

개운했다.


점슴때 배 터지게 묵고 나니

스트레스 또 쌓인다


"괜히 마이 무따!"


.


겉이 아닌 속을 보는 세상이여 오라!!


속도 알수 없는 세상인디 쳇!



..


바람잘날 없는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