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제주 살기

새로운 직원이 왔는데

하늘위땅 2015. 4. 9. 16:00






우야든둥 오늘 새로운 직원이 육지에서 왔다

남자를 뽑고 싶었지만

또 여자다.


뭐든 음양의 조화가 이뤄져야

화평하고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타로 점으로 본 바로는 3월에 들어오는 사람은

귀인이라고 했으니

두고 볼 요량이다.


심상찮은 바람이

시커먼 구름을 만들고

그 바람속에 꿉꿉한 습기가 가득하니

.


비 오겠다


.


이른 아침 맛을 잘 못느껴 깜놀한 오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