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항 공사가 울 게하 앞까지 이어졌다
돌고래는 인제 더 보기 어렵겠고
청어 새끼는 아침마다 펄떡거린다
길 잃고 잘 못 들어온 제비 3마리 참새 1마리 노란작은새 1마리를
일회용 장갑을 끼고 살짝 잡아 밖으로 내 보내줬다.
호박씨 물고 올까?
구름이 잔뜩 낀 하늘이
후덥지근하다.
육지 가야되는데 나가는 표는 있는데
제주 들어오는 표가 없다.
얼마나 많은 중국사람들이 오려는지
아예 예약조차 안뜨는 시간이 많다.
중국사람들 더 오기전에 탐라를 떠야겠다.
제주에서 일년 살기는
다 채우지 못하겠다
아직 못한 일이 많은데 아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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