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짧은글쓰기

유리마아~~~이! 29

하늘위땅 2016. 2. 3. 21:13









제목 : 유림아~ 29 /구인이 쉬울까?





제주에서의 비행기 지연은 일상사구나


그 우왕좌왕 와중에 온 전화는 씁쓸했다

꼭 일하고 싶어서 기다리고 기다려 지원서를

보냈는데 담당자가 참 싸가지 없이 말한다

그냥 끊어버리려다 한마디했다


"사람을 구하자는 건가요

 사람은 끊어내 버리자는 건가요?"


정말 일 해보고 싶은 곳이였는데

채용담당자를 보니 땡 쳤다

아까비...  대표한테 직접 부딪혀보까?


에이


시락국이나 만들어 팔까부다

제주에서 ㅋ



.....



정 안되면 시락국 밥 집이라도

해야 할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