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리마 62 ♡
커피향이 머무는 아침이려오
"언니야 커피 묵고 출근해라"
선물 받은 원두때문에 커피메이커 사고
아침마다 커피 내라묵네
"커피 물은 물이네 우리 스탈 봉다리 추가"
눈은 여전히 침침하고
쌍꺼풀 풀어진 눈은 흐리멍텅
비까지 오누나..
직선농사 이야기에 살짝 울컥했는데
곡선을 그리는 하루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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