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짧은글쓰기

유리마75 / 누워 뒹구는 것도 재주다

하늘위땅 2016. 3. 13. 08:57

 

 

 

 

 

75 - 유림이 화이팅!

 

 

어지 넘 추웠나?


밤새 다리가 시려 혼이 났다
저릿하게 뭉친 느낌이 별로였다

 

겨우 잠들었는데 새벽에 잠이 깼다

초하루라  물 떠 놓고 기도하는 신여사덕에
뒤척뒤척 등드리가 짜증을 내어 기상을 했다

 

비가 오나 ...어쩌나..

 

하필 고른 사과가 맛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