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지루한 거 왜 듣노!
카던 시절이 있었다
가요나 팝이 좋았던 그때
클래식은 '체'하는 사람들이 듣는
복잡한, 골치아픈, 생각을 해야하는 음악이였다
왜 그랬을까 곰곰 생각해보니
공부로 클래식을 접해서 였다 싶다
듣고 시험을 치려니 짜증하나 싫었나보다
공부가 아닌 안정과 몰입, 휴식이 필요할 때 곁에 두니
이만한 친구도 없다 싶다
글타고 유식하게 누구 음악이네 마네 이런건 모른다
그냥 듣고 편안하고 기운이 나는 것이면 좋다
오늘 아침 듣는 클래식은 요고
어때요 좀 상쾌한가요?
머리가 지끈한다면
다른 음악을 듣는 것으로
'★오여사의 제3의 활동 > 책,영화,드라마 그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노래 듣기 (0) | 2020.02.20 |
---|---|
중국소설 심리죄 :프로파일링 -레이미 (0) | 2018.06.23 |
전주 군산 통영 진수 소도시 낭만여행 등 (0) | 2016.05.12 |
그 남자 톰크루즈 와 발킬머 그녀 맥라이언을 다시 탑 건에서 (0) | 2016.05.03 |
박석민선수 (0) | 2016.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