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3의 활동/책,영화,드라마 그리고

아침을 여는 음악과 함께 '클래식'이 귀에 쏙

하늘위땅 2016. 5. 13. 10:13




그런 지루한 거 왜 듣노!


카던 시절이 있었다


가요나 팝이 좋았던 그때


클래식은 '체'하는 사람들이 듣는


복잡한, 골치아픈, 생각을 해야하는 음악이였다











왜 그랬을까 곰곰 생각해보니


공부로 클래식을 접해서 였다 싶다


듣고 시험을 치려니 짜증하나 싫었나보다


공부가 아닌 안정과 몰입, 휴식이 필요할 때 곁에 두니


이만한 친구도 없다 싶다


글타고 유식하게 누구 음악이네 마네 이런건 모른다


그냥 듣고 편안하고 기운이 나는 것이면 좋다



오늘 아침 듣는 클래식은 요고









어때요 좀 상쾌한가요?


머리가 지끈한다면


다른 음악을 듣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