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소설을 읽었다
중국드라마는 가끔 보긴 했는데
조금 과장된 내용이 맘에 와 닿이 않아
자주 보지는 않았다
읽을까말까 하다가 관심 있는 분야의 소설이라
새 책 들어오는 날 먼저 대출을 했다
두꺼운 책을 다 읽을까 걱정했는데
이런 너무 재미있지 않은가
프로파일링의 세계도 흥미로운데
사건 전개와 주인공의 이야기가 섞여서
쉴 틈없이 본 것 같다
영화나 드라마,웹툰으로도 제작이 되었다고 하는데
영화라고 보고 싶은 기대감이 들었다
주인공 팡무를 역한 배우도 이미지가 딱 맞더라만
잘 생긴 배우가 팡무역을?
영화는 심리죄의 에피소드 하나를 가지고 제작을 했다고 한다
중국소설도 상당히 재미있구나 싶어
이 저자의 책을 나올때마다 찜 해야 할 듯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건이 다 나오는 듯
양들의 침묵 이야기도 아오고
궁금하다면 보세요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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