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삭하야 뽄지긴다고 트렌치코트 입었다
몸 드러나보이는 옷이 은근 싫어져서
옷 입는게 까다로워진다
꽉 쪼이는거 파이고
빳빳해도 파이다
그러면서도 너무 펑퍼짐해도 탈락
아줌마 옷 만드는 사람 대단하지
새로 산 기모 편한바지 현재까지 편하다
미니멀리즘 별거 아이다
정리하고 정리하면 된다
-한보따리 의류수거함으로
의류수거함엔 밤손님이 잦다
근처 외국인들이 자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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