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봄 같은 날 제주도

하늘위땅 2019. 12. 11. 11:11





폭삭하야 뽄지긴다고 트렌치코트 입었다

몸 드러나보이는 옷이 은근 싫어져서

옷 입는게 까다로워진다

꽉 쪼이는거 파이고

빳빳해도 파이다

그러면서도 너무 펑퍼짐해도 탈락

아줌마 옷 만드는 사람 대단하지

새로 산 기모 편한바지 현재까지 편하다


미니멀리즘 별거 아이다

정리하고 정리하면 된다

-한보따리 의류수거함으로


의류수거함엔 밤손님이 잦다

근처 외국인들이 자주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