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담쟁이도 단풍이 든다 제주도 겨울

하늘위땅 2019. 12. 12. 11:28




남의 얘기를 듣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안 듣는 사람이 많습니다.


안 듣는 경우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이미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입니다.


둘 다 듣기 싫다는 것이지요.


우리는 자기에게 필요한 것,

자기 기호에 맞는 것은 들으려고 하지만

그 외의 소리는 듣기 싫어합니다.


그래서 상대가 이야기를 할 때는

먼저 판단하지 말고

‘그럴 수도 있겠다,

그 사람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겠네.’


이렇게 생각하면서

들어주는 연습을 합니다.


ㅡㅡㅡㅡㅡ 좋은말씀 아침


어제 퇴근길 미세먼지 때문에

정류장 앞 단골 편의점에서 산 마스크

대형이 너무 커 소형을 골랐다

완전 꽉 낀다 자국 남는다

마스크 중형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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