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어귀에서 얹어 온 다육이
회사 옆 작은 화단에 심었다.
잔디 사이로 꼭 숨겨서.
이만큼 자라 더 크게 번지겠지 잊고 있었다.
문득 생각나 가보니 없다.
그사이 공사하느라 파헤쳐지고
다시 복토가 되었지만
이미 다육이는 사라졌다.
잔디도 없다
아저씨들 원상복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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