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새해 일출 쌩크림 듬뿍 카페모카

하늘위땅 2020. 1. 3. 15:16




탁상달력을 바꿨다

지난해 달력을 못버린다.


많은 내용이 달력에 적혔다

기억을 다 못하니

당분간 두고 봐야한다

새 달력에도 빼곡하게 적었다.


모든 것을 다 기억하는 사람 부럽다


자꾸 들여다봐야한다






지난 사진이 필요하다는 동생 자꾸 쪼은다

페이스북을 뒤쳐 한참만에 찾았다


이 강쉐이는 지금 없다

사진으로 남아 추억한다


이렇게 보였던 일출

지금은 볼 수 없다


그당세 높은 건물이 올려졌다.




그냥 그렇게 자연스럽게 

살면 안되나..


높이 쌓은 건물 저걸 어째


그냥 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