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거창한 거창에서

하늘위땅 2020. 6. 15. 15:23

동생사는 거창에서 왔다갔다

너무 더워서 죽을뻔

제주보다 더 더워

 

감악산 꼭대기까지 차가 쓩

쉽게 올라가 이렇게 놀았당

 

 

 

펑퍼짐한 옷이 압권이구마

 

거창한 거창이 한눈에 잡히는 명당이다 

 

 

감악산 연수사

초록이 아주 상큼하고 기분이 좋았다

 

차분하고 정갈하다

관리가 잘 된 절집

 

오래된 은행나무가 멋지다

가을에 노란 은행잎 보러 다시 

 

 

동생사는 동네 부자동네

수승대 가까운 마을

 

 

밤 비 내리던 그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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