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사는 거창에서 왔다갔다
너무 더워서 죽을뻔
제주보다 더 더워
감악산 꼭대기까지 차가 쓩
쉽게 올라가 이렇게 놀았당
펑퍼짐한 옷이 압권이구마
거창한 거창이 한눈에 잡히는 명당이다
감악산 연수사
초록이 아주 상큼하고 기분이 좋았다
차분하고 정갈하다
관리가 잘 된 절집
오래된 은행나무가 멋지다
가을에 노란 은행잎 보러 다시
동생사는 동네 부자동네
수승대 가까운 마을
밤 비 내리던 그날 밤
'♥오여사의 제1,2의 활동 > 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골집 장독대 셀프 만들기 (0) | 2020.06.16 |
---|---|
흰고무신 때문에 (0) | 2020.06.15 |
예쁜 꽃 퇴근길에 제주일상 (0) | 2020.05.26 |
천천히 (0) | 2020.05.25 |
출근했다~~~~ (0) | 2020.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