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수국이 반기고
걷다 보면 바다가 나온다
혼자서만 알고 싶은 길
아는 사람은 아는 길
돌담을 따라 수국이 얼굴을 내밀고 반긴다
조용한 길에 개가 짖는구만
멀리 범섬도 보이는 곳
나만의 산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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