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차타고 뺑뺑 돌기만 했지
발 담그고 바다 주변을 놀아본 적 없었다
"이번에는 버스타고 댕기보자"
살짝 더웠지만 버스타고 일주일 제주도 좋았지
#표선해수욕장 물 빠진 백사장을 아이처럼 놀았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행복한 순간이였다
2014년 프로야구에 미쳐서 유니폼까지 입고 여행을 다녔다
그땐 좋았다 근데 지금보니 조쿰 부끄러바지네 ㅎㅎ
사진은 좋다
어쨌던 한살이라도 젊을때 해볼것은 다 해봤다
#용눈이오름
정말 멋진 사진이 아닐수가 없다
#돌문화공원
언제가도 좋은 곳
가을에 또 가야지
#광치기해변
분위기 끝판
해 뜰때 가야되는데 ㅎㅎ
안개 자욱한 후덥지근한 날
올레길 걸었다
추억은 송송송
'♪오여사의 제4의 활동 > 추억의 빼다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윗세오름 라면은 추억속에서 (0) | 2020.08.22 |
---|---|
뱃놀이-마라도가는 배를 타고 (0) | 2020.08.21 |
점빵 (0) | 2020.05.21 |
2018년 2019년 1월31일엔 (0) | 2020.01.31 |
지리산을 보며 눈에 설레다 20190119 (0) | 2020.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