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가 갈수록 어려워져
쉽게 접근하려고 다시 잡은 소설책
책 표지가 왜 이런가 했는데
젤리 살인사건 재판 이야기다
딱 그럴만한데 아닐때
정말 뭔가 모를 분노가 올라온다
법이란 의심만으로 벌을 줄 순 없고
증거가 있어야 된다
읽으면서 내내 분노가 올라왔다
딱 그래 보이는데 법은 무죄라고 탕탕
정의는 누구 편인가
차분한 문체와
급격하게 오르내리는 이야기는 아닌데
끝가지 읽어야 하는 책
재미있다
#추리소설 #도진기 #합리적의심 #법정소설
#재미있는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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