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를 먼저 읽어야했는데
도서관에 없어서 있는 이 책부터 읽었다
요즘 책은 부담스럽게 두껍다
두권으로 만들기는 애매한 분량이라 그런가
최근에 여러 작가들을 만나는데
예전에 자주 봤던 작가들은 싹 잊고 말겠다 ㅎㅎ
밀린 책들이 많이 맘이 바쁘다
괴물이라 불린 남자 – Daum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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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하게 죽은 가족의 모습을 방금 본 듯 생생하게 기억하는,
과잉기억증후군이라는 지옥에서 살아가는 남자, 에이머스 데커.
사형 직전, 진범의 자백으로 아슬아슬하게 목숨을 건진 한 남자의 과거를 파헤치는 내용이다
데커는 자신의 경우와 너무나 똑같은 이 남자에게 흥미를 느끼고,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하지만 멜빈 마스는 대체 누가 자신의 부모를 죽였는지,
누가 왜 자신에게 누명을 씌우고 20년이나 지난 지금에 와서 다시 자신을 구해주려 하는지
궁금해 하면서도 하나씩 밝혀지는 어두운 과거
대체 누가 마스를 죽음에서 구하려 하는가?
두 남자는 과연 진실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
추리능력이 과히 좋지는 않지만 누가 그랬을까 따라가면서 떡밥을 먹어도
이사람이 되었다가 저사람이 되었다가 거의 다 왔을때 범인 누군지 알게 되었다
살리기 위해 죄를 만들고 감옥에 넣었던 이유는 책을 읽어 보시라
이 시리즈도 다 읽어야겠다
노안으로 눈이 피곤하지만 추리소설에 푹!
모든것을 기억하는 남자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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