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넬리 나인드래곤 읽고 두번째 책
해리보슈 시리즈 4번째라고 한다
초반에 다소 지루함이 책을 덮을 뻔 했지만
나중에 반전이 있겠지 끈기 있게 읽었다
결국 끝까지 읽었지 뭐
매춘부 엄마의 죽음 때문에 경찰이 된 해리보슈
상사폭행으로 정직 중 본격적으로 사건을 다시 파헤치기 시작하고
파면 팔수록 복잡하게 얽힌 사람들
또 누군가 죽고 다치고 고민하는 해리보슈
생각지도 못한 반전으로 뒤통수를 탁!
질투와 시기가 부른 살인
모두가 모두를 의심하는 사건
성질 있고 자기 감정 제어가 잘 안되는 형사
책을 읽다 보면 살짝 이해가 가기도 하지만
마지막엔 사랑을 찾아 가는 것에서 안도감을...
마이클 코넬리 소설을 초반 진입 실패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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