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휴식년제 들어간다는 소식에 갔다
조금 늦은 시간에 갔더니
사람들이 어마무시
바람도 어마무시
그냥 돌아갈까 하다가
처음 온 분(?)이 있어
올라보기로
정말 위험했어
바람이 너무 심해 날아갈뻔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올랐어
이런 날씨엔 안가는 것이 좋았었어
바람이 이마를 다 까버리니
새삼 부끄럽구만
이마가 닮았네
#마스크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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