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라 광치해변의 멋스러움을 없었다
넘치는 바닷물만 바람과 함께 흩날렸다
저어기 말 타는 아저씨 좀 멋짐
예전 기억 살려 찍어 봄
늘 가는 곳이 아닌 다른 뷰를 보러 성산일출봉 왼편으로 나가보니
바람이 어마무시
사람 없는 곳만 가려니 젠장
바람만 기다리고 있었네
바람이 거칠게 부니 우리라도 좀 즐겁자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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