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좋아 걸었다
걷다 보니 이 길
추억이 새록새록
동생들이 보고 싶어졌다
그 시간을 걷는 기분이다
제주살이는 여행의 연속이다
매일 새롭고 설레고 들뜬다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은데도
끝나지 않길 바라면서 걸었다
제주살이 중
201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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