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오가네 수리중

하늘위땅 2008. 12. 1. 16:38

그냥 바로 가게 영업을 할 요량이였으나...

흑흑...

 

손 볼 곳이 너무 많아서...시간이 지체 되고 돈도 마이 까묵고...

벌땐 어렵더만 쓸땐 그냥 줄줄이였습니다..

 

부엌도 고치고

실내도 고치고 꾸미고..

아직 마음에 다 차지 않지만...

 

허접한 오가네 소개합니다

 

 

 

 

동생들도 유림이도 젤루 마음에 드는 코너입니다

 

화장실 가는 입구쪽에 선반위 이쁜 화분들..정말 이뿌당....^^

책을 가져다 놓을 요량이였는데 잡동사니들 처분 장소가 되어

가리개를 했더니.

위에 화분을 놓으니 정말 분위기 좋군요....ㅎㅎ

 

 

 

 

입구에서 본 오가네 실내

 

방으로 되어 있군요

앗~ 화면을 가리는 저것은 무엇일까요?

 

 

 

 

 

입구에 본 다른 쪽 내부.. 음...

뭐야 저것들은....잡.동.사.니..

 

개업답례품 돼지 저금통 나란히...ㅎ

 

 

 

 

 

임대한 자판기...

중고를 주다니 세상에...

 

새걸루 주지..

 

커피 맛 맞추느라 커피를 어찌나 마셨는지

속이 얼얼해..

 

꼭 마실 사람만 눌러 주기요...

 

 

 

 

그 가운데 시식을 하러 온 동생 친구들

 

어수선한 가운데.... 맛있게 먹고 있군요

얼큰하니 좋다고 ....소주도 한잔 했구요..

 

가시내들이 담배도 피우더군요

 

실내는 금연이라소.....밖에서 피웠을거야 아마도..

 

'오가네' 는 금연입니다

그리고 푸짐합니다

물론 맛은 보장합니다

 

일욜 늦은 오후

초등 동문선배들이 와서 첫 마수를 했군요

20여명이 떠들썩하니 지신 밟고 갔으니...대박을 앞을 보듯 훤~

 

현금으로 결제까정...

 

월욜부터 본격적으로 밥 팔아요~~

 

개업 축하 선물도 사양않고 받구요

전화도 마구마구 받구요

문자도 마구마구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