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바로 가게 영업을 할 요량이였으나...
흑흑...
손 볼 곳이 너무 많아서...시간이 지체 되고 돈도 마이 까묵고...
벌땐 어렵더만 쓸땐 그냥 줄줄이였습니다..
부엌도 고치고
실내도 고치고 꾸미고..
아직 마음에 다 차지 않지만...
허접한 오가네 소개합니다
동생들도 유림이도 젤루 마음에 드는 코너입니다
화장실 가는 입구쪽에 선반위 이쁜 화분들..정말 이뿌당....^^
책을 가져다 놓을 요량이였는데 잡동사니들 처분 장소가 되어
가리개를 했더니.
위에 화분을 놓으니 정말 분위기 좋군요....ㅎㅎ
입구에서 본 오가네 실내
방으로 되어 있군요
앗~ 화면을 가리는 저것은 무엇일까요?
입구에 본 다른 쪽 내부.. 음...
뭐야 저것들은....잡.동.사.니..
개업답례품 돼지 저금통 나란히...ㅎ
임대한 자판기...
중고를 주다니 세상에...
새걸루 주지..
커피 맛 맞추느라 커피를 어찌나 마셨는지
속이 얼얼해..
꼭 마실 사람만 눌러 주기요...
그 가운데 시식을 하러 온 동생 친구들
어수선한 가운데.... 맛있게 먹고 있군요
얼큰하니 좋다고 ....소주도 한잔 했구요..
가시내들이 담배도 피우더군요
실내는 금연이라소.....밖에서 피웠을거야 아마도..
'오가네' 는 금연입니다
그리고 푸짐합니다
물론 맛은 보장합니다
일욜 늦은 오후
초등 동문선배들이 와서 첫 마수를 했군요
20여명이 떠들썩하니 지신 밟고 갔으니...대박을 앞을 보듯 훤~
현금으로 결제까정...
월욜부터 본격적으로 밥 팔아요~~
개업 축하 선물도 사양않고 받구요
전화도 마구마구 받구요
문자도 마구마구 받습니다
'♥오여사의 제1,2의 활동 > 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업 전 자료중 (0) | 2008.12.02 |
---|---|
12월 1일..마지막 달력을 남겨두고 (0) | 2008.12.01 |
개업준비하면서 (0) | 2008.12.01 |
오가네 찾아오는 길 (0) | 2008.12.01 |
개업날 이야기 (0) | 2008.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