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골사 선무도 보려 나섰다 무다이 들렀던 경주 남산 칠불사 맘 맞은 지인들과 쉬는 날을 맞춰 절 집이나 한바퀴 하자 메시지 나누다 무작정 가보자고 나섰다. 물론 목적지야 경주 골굴사 선무도를 보러 가는 것이였지만 시간 나눔이 어정쩡해 몇군데 들러야 했다. 굴골사 선무도 공연은 매주 월요일은 안 하고 오전 11시, 오후 3시30분 두차례 공연이.. ★오여사의 제3의 활동/절 집 기행 2012.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