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안에 있는 모든 것은 반드시 바깥에서 형체로 드러난다

하늘위땅 2008. 12. 29. 00:15

한의학에서 쓰는 진단방법중에 망진이라고 해서.. 얼굴이나 대소변을 보고 병을 진단하는 법이 있는데요..

 

그 원리가 이 4글자의 한자에서 드러납니다.

시크릿과도 일맥상통합니다.

 

有諸內 必形諸外

안에 있는 모든 것은 반드시 바깥에서 형체로 드러난다.

 

또 공자님은 시경의 본의를 3글자로 말씀하셨습니다.

 

시경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思無邪 생각함에 삿됨이 없는 것이다.

 

....마음의 결과가 아닐까

하고자 하는

간절히 원하는

꿈꾸는 것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