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6개월의 긴 인내로 완성된 박시후 십자수

하늘위땅 2011. 2. 6. 09:52

긴 인내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완성이 되었답니다.

디카고장으로 자랑질을(?) 이제서야 합니다 푸하하하하

 

큰 작품을 처음 해보는 거라 과연 해낼까하는 스스로에게 의구심마저 들었지만 좋아하는 배우라 욕심이 먼저 앞서서 질러버리고 말았지요

도안 의뢰하고 재료 사들이고 후딱 준비를 끝낸뒤 바로 작업에 돌입..

 

6개월여의 시간이 흐른뒤 드디어 완성된 작품을 보십시오

 

 

 

 

 

 

활짝 웃는 울 박배우의 모습이 완전 리얼하지 않나요?

지난 한밤의 tv연에에 나왔던 울 배우의 모습이라지요..

 

 

가지런한 이와 웃는 모습이 완전 멋있는 박시후 의 모습이 유후~ 끝내주네요

 

 

 

 

이리봐도 저리봐도 아우라에 여전히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겠군요.

호호 짝사랑이란게 이런건가요?

 

연애인을 보며 가슴이 콩닥콩닥거린다는 거 참 유치한 것이라 말하겠지만 해보지 않음 비난하지 말지어다 요 호호호

 

이 완성품을 어쩔거나?

액자로 만들어 선물을 헐거나, 소장헐꺼나?

 

비슷한 색이 많아 눈이 침침할 지경이였지만 울 배우 얼굴 보기위해 안간힘을 썼지요.

해놓고 보니 진짜 대단하네요 .

 

울 배우도 멋지지만 작품을 완성한 저도 멋지지않나요?

 

아직 완성된 상태로 고히 쉬고 있는 저녀석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삼매경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