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드라마 중 보지 못했던 드라마 찾아 보기를 하다보면
드라마 내용보다는 배경에 더 관심이 가는 경우가 왕왕 있다.
모녀간 제주 여행을 앞두고 제주 배경에 자꾸 눈이 가는 건...
자주 들락거렸기때문에 더 눈에 익은 곳이 나와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여튼, 제주 어디에서 촬영을 했나 유심히 보게 된 것이다.
동방신기 창민이가 나오는 파라다이스 목장도 본방때는 시큰둥 봐지지 않았는데
끝나고 나니 제주 촬영지가 궁금해 1편부터 보게 되었다.
상큼 발랄한 청춘들의 성장 드라마 같은 파라다이스 목장에 나온 제주도 몇 장면을 다시 본다.
여긴 도대체 어딜까?
어디 오름이나 목장 같은데..
제주도 아닌가?
제주 가면 많이 보게 되는 풍력발전기..
제주 올레 10코스 중 송악산 길을 잔차로..달리는 두 남녀..
화면으로 봐도 송악산 길은 아름답다.
이곳은?
저 멀리 보이는 건물은 눈에 익긴한데..
여기도 해비치인가?
바다가 보이는 풀장의 해비치..
야자수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아름다운 제주다.
이번 여름 휴가 제주행 기다려진다.
기다려라 제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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