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깔꼬막을 사뿐히 넘어 산복도로 진입.
쌀쌀한 새벽 바람이 정신을 번쩍 들게 한다
어느새 하늘빛이 가을이고나 감상에 젖어 든 새벽 출근길
잠시 구 석전삼거리 신호대기 후 출발을 하는데
...옆차선에서 갑작스럽게 쌩~ 달려나오면서 앞지르기하는 노란 택시 한대
아슬아슬하게 내차앞으로 들어왔다
이 고은 입에서 순간 "썅.." 이라는 단어가 튀어나왔다
지 차선 놔두고 내리막길 신호받고 속도 오르는 시점에 뛰어든 노란불나방이다
정말 질서무시하는 노란차 싫다
영업용노란차의 횡포 고마쎄리.......
방어운전도 무용지물일 뻔 했던 오늘 아침
쌀쌀한 새벽 바람이 정신을 번쩍 들게 한다
어느새 하늘빛이 가을이고나 감상에 젖어 든 새벽 출근길
잠시 구 석전삼거리 신호대기 후 출발을 하는데
...옆차선에서 갑작스럽게 쌩~ 달려나오면서 앞지르기하는 노란 택시 한대
아슬아슬하게 내차앞으로 들어왔다
이 고은 입에서 순간 "썅.." 이라는 단어가 튀어나왔다
지 차선 놔두고 내리막길 신호받고 속도 오르는 시점에 뛰어든 노란불나방이다
정말 질서무시하는 노란차 싫다
영업용노란차의 횡포 고마쎄리.......
방어운전도 무용지물일 뻔 했던 오늘 아침
정말 노란차 너 그러면 안되!
아무리 주인이 안아무인 신호무시 법 깔아뭉개기 좋아해도 넌 그러며 안되는거야!!
너의 처신이 많은 사람들 목숨 살리고 죽이고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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