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가 작다고 쉽게 보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도 못하면.."
실제로 해보소 하면 해내지도 못한다
넘 밑에서 몇십년 사회생활
내 일을 한다는 것이 쉬울줄 알았다.
그런데 참 어렵고 힘든 일인줄 할수록 더 느끼게 된다.
선택과 결정의 순간들이 매순간 기다리고 있고
조그만 사건에도 심장이 발발 떨리니,
장사 할 사람,
사업 할 사람,
넘 밑에서 일 할 사람의 그릇은 정해져 있나보다.
오늘도 또 다른 선택과 결정을 앞두고
몇백가지의 시나리오을 그려보고
된다 안된다를 쥐었다 놓았다 반복한다.
장사 어려운 기라
사업 어려운 기라
세상에 쉬운 일은 없는 기라.
꿈에서 조차 결정의 순간을 꿨으니..
아! 진정 난 2인자(책사)의 운명인가?
천샘! 대답좀 해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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