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동네 미용실의 서비스 완전 좋네요

하늘위땅 2012. 2. 15. 15:40

동네 미용실
지난번 펌이 좀 이상해 다듬어 보려고 갔다.
늙은 사람, 젊은 사람 두사람이 미용사다.

젊은 사람한테 앉았다.

"숱도 좀 치고 정리 좀 요"

안경을 벗고 거울을 보니 누군가 싶다.

숱을 엄청 고른다.
헉! 이런다 대머리?

"눈썹도 깍아드려요?"

"네"

머리도 감겨주고
드라이까지 빵빵하게..

8,000원 줬다

동네 서비스 좋네.
내일 머리 감고 다시 내가 드라이 해보면 솜씨가 어떤지 알수있는데....

 

 

 

 

이런 스타일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