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라고 이름을 붙여야하나 어쩌나..
(샐러드)
야채를 주재료로 하고 마요네즈나 프렌치드레싱으로 맛을 낸 서양요리
라는 사전 용서 설명이 있다
그럼 야채가 주 재료로 듬뿍 들어가서 소스를 끼얹어 금방 먹는 서양요리를 일컫는 말이렸다.
어쨌던 샐러드 몇가지
아주 쉽고 간단하게 초스피드로 만들수 있는 것들 모아봤어요..
손쉽게 구하는 재료로,
냉장고 속에 든 재료로 만드는
생소하나 입에는 익숙한 샐러드.
< 두부오리엔탈소스샐러드>
연두부, 오리엔타소스, 상추등 야채 등뿍, 쪽파 조금
연두부 적당하게 썰어서 야채 깔고 시판소스나 직접 만든 오리엔탈소스를 뿌려내면 끝
간장양파소스를 얹어소 좋아요
1.오리엔탈소스
간장1 물1 포도씨유(올리브유) 시럽혹은 매실청 혹은 단맛내는 재료 1-2, 소금 후추 조금씩
마늘을 넣어도 됩니다
2. 양파간장소스
간장, 양파다진것, 포도씨유(올리브유), 식초,매실액(단맛내는 재료),매운고추 다진것
1.2 소스 둘다 오일을 넣지 않으면 가볍고 깔끔한 맛이 됩니다.
야채와 잘 어울리는 소스
<브로콜리된장소스샐러드>
브로콜리, 된장소스
브로콜리 한송이 사면 두어끼 푸짐하게 브로콜리 섭취가 가능한데 매번 초고추장으로 찍어먹다 보니 색다른 소스가 없나
생각하나 된장소스를 만들었는데 실패했지만 그다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았어요
3. 된장소스
집된장, 마요네즈, 매실액, 마늘, 통깨, 간땅콩, 양파다진것,마늘
(마요네즈도 간이 되었는데 것도 까먹고 했더니 좀 짰어요)
<콜라비야채샐러드>
콜라비, 양파, 피망, 고추등 갖은 야채
오리엔탈소스
콜라비 한뿌리로 여러가지를 만들었는데 제일 상큼하게 잘 먹었던 콜라비 샐러드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좋았던 샐러드
오리엔탈소스나 마요네즈소스 다 잘 어울릴 듯
<케이준치킨샐러드>
닭가슴살튀긴 것, 갖은 야채
시판케이준샐러드소스 혹은 머스터드소스 혹은 마요네즈소스도가능
바삭하게 튀긴 닭가슴살과 야채의 어울림
시판 소스로 버무려도 되공
여러가지 소스
4.머스터드, 물엿, 마요네즈, 식초, 케찹
5.마요네즈,머스터드,꿀,레몬즙
6. 플레인요구르트,머스터드,레몬즙,파슬리가루,소금, 백후추
7.키위, 플레인 요구르트, 양파, 머스터드, 레몬즙, 식초, 설탕, 소금, 올리브유
원하는 소스를 만들어서..
<두릅된장오렌지소스 샐러드>
두릅,
된장오렌지소스
봄 나물의 대장
두릅.
비록 땅두릅이지만 향이 지대루였어요.
슬쩍 데친 두릅위에 오렌지갈아서 만든 된장소스..
초고추장에만 찍어 먹던 두릅은 가랏!
8. 오렌지된장소스
집된장,오렌지간것,올리브유,매실액(단맛 내는 재로 여러가지중 하나),식초,마늘다진것,매운고추다진것,
올리브유는 넣지 않아도 되요
이 오렌지된장소스는 양파간장소스만큼 자주 해 먹을 듯
<버섯연근샐러드>
버섯종류 아무거나,
삶은 연근, 각종 야채조금.
삶은 연근이 있어 같이 넣어봤는데..은근 맛있었던 샐러드
역시 오리엔탈소스로...슥
슬쩍 데친 애느타리버섯과 삶은 연근
당근, 양파 , 피망 채 썰어 동지를 만들면 끝
오리엔탈소스 한번 만드니 아주 유용하게..
'♥오여사의 제1,2의 활동 > 맛있는 이바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란수박, 검은수박 속은 어떨까? (0) | 2012.06.13 |
---|---|
부안에서 보내온 쑥개떡 반죽 (0) | 2012.05.10 |
콜라비 도대체 콜라비로 뭘 해야 되? (0) | 2012.03.31 |
마요네즈가 좋다는 신여사를 위한 샐러드와 기운불끈 봄나물 (0) | 2012.03.25 |
떡의 변신은 무한대 치즈설기, 떡케잌 (0) | 2012.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