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올려다 본 우리집 담벼락
잎과 함께 절정인 노란 개나리
지기 시작한 동백
막 피기 시작한 해당화
마산회원동 우리집엔 봄의 한가운데 머물고 있다
시도 때도 없이 걸려오는 보이스피싱
이거이거 어카나?
세상은 여전히 배울 것이 많다.
어디에서건 맘만 열면 말이다.
오늘도 뭔가를 배웠고
깨달았고
삭혔으며
조심했고
잘 다독였다.
자기전 반성과 함께 꿈을 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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