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3의 활동/아름다운 내나라 여행

여인네 홀로 지리종주 이야기- 완전 부러움

하늘위땅 2012. 7. 29. 08:34

창원사시는 어느 중년의 여성의 지리 화대종주 글을 읽고

또 불끈 뭔가가 가슴팍에서 스러진다.


올레길 사건으로 혼자 배낭을 메고 나가는 것에

경기를 일으키는 가족들때문에 눈치만 살피는데

아~ 용감하다 그대여!


화대종주라니....

완전 부럽습니다.


나름 혼자 잘 다닌다고 넘들은 부러워들 하는데

아직 지리산엔 들지를 못하고 있다오.


오~


가을쯤이면 스리슬쩍 혼자 나서볼수 있으려나




http://cafe.naver.com/jirisana/17791


지리산을 꿈꾸며 카페의 물요정님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