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 양공이.
태풍 볼라벤 영향으로 집의 수리가 필요해 여러곳 손을 댔다
경기 어렵다고 난리인데 우리는 거금을 들여 집 단장을 ㅡ.ㅡ;;;
옥상 물탱크 뽀사내버리고 방수작업까지..
어제 마지막 방수칠을 했는데
이런...
아침에 올라가 보니 눈에 띄는 발자국이라니.
아! 양공이닷!
산이 근처이다 보니 돌아댕기는 양공이들이 아주 수두룩빽빽
미쵸미쵸
신상 옥상 방수칠 다 베맀다
이노무 양공이 어찌 혼을 내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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