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NC다이노스의 홈구장 3연전있는 황금연휴
가게 앞 도로는 주차장이 되어 버렸다.
4차선이 거의 1차선으로 변해서 끔찍한 차량 지체 현상과 더불어 거대한 도로 주차장으로 변해버렸다.
좋아하는 건 삶을 위태롭게 하지 않을때 가능한 것.
기본적인 삶을 망가뜨린다면 팬 노릇도 팽개칠 판.
낭패로다.
내일도 이럴 것인데.
어디다 하소연을 해야하나.
구단 생기기 전부터 자릴 잡고 있었던 우리 같은 곳은 고스란히 피해를 입고 있는데..
주차 단속을 해주는 것 같더니
민원이 들어가지 않아서 그런가 끔찍한 상황을 또 만들어버렸다.
우짜노 정말.
야구장 간다면서 그냥 쌩하니 도망가는 차주들.
가게 문 앞까지 점령을 하고 도망가려는 것을 몇번이나 저지시켰는데.
이런 생지랄을 언제까지 해야하노.
미칠 지경이다.
가게를 옮겨야 될 지경까지 이르렀다.
이 손해는 누가 보상을 해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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