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우취로 울 신여사님 대동 직관 날라가버려 살짝 우울했었는데
어제 드디어 직관을 향해 돌진.
치킨라이더님 협찬 치킨도 들고
신여사님 유니폼 입히고
언니다! 1.2.3 유니폼 야구장 출동!
야구공도 받고
유니폼도 받고
다이겨서삼촌이 준 맥주2캔
카메라빨 받아서 맥주선물까지
배단장님 만나서 인사하고 악수하고.
우리 다이노스 이기고 첫 직관승리 경기까지
풀셋으로 거머쥐다닛!
오홍홍홍
울 신여사님 한말씀 하신다
"좋네. 한달에 한번은 야구장 같이 오자"
음...그럽시다 신여사님.
근데 오른쪽 어깨랑 팔이 왜 이리 아픈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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