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을 시작한 지 69일차
야구때문에 집중을 덜하게 되 사실 거의 반쯤을 실패가 아닌가 짐작을 하고 있구만
근데 이 야구 때문에 적당히 잘 조절이 되고 있는 것 같다.
5월 시작 첫달 1키로 빠지고
6월 두번째 달 1키로 빠지고 플러스 500구람 더 빠지고
야구장 연달이 이틀씩 두번을 다녔더니 바로 담날 몸무게 재 보니
1키로는 그냥 빠지는기라.
이거이거 간헐적 단식 두달보다
야구장 응원석 6일 연달아 가문 2키로는 그냥 빠질 것 같다는 이상한 상상을...
어지밤에 스브스 끼니의 반란 후편을 방송 안했네
궁금했는데
간헐적단식을 실패한 사람들과 성공한 사람들의 실사례를 보여준다고 했구만
그럼 난 실패? 성공?
반쯤 성공
7월 한달 남았으니 가는 거야 고고고~
이러다 평생 16:8 간헐적 단식으로 살아가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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