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첫 경험이라꼬 마구 눌러본 사람 미안 ㅡ.ㅡ;;;
내 생애 이런 경험 두번을 없지 않겠습니까?
뭐 사직구장에서 원정 응원이라는 것을 처음 경험 했지만
잠실은 또 생애 처음이라..
잠실 웅장하다,크다, 마산은 얼라수준이다는 이야기를 하도 들어서
정말 생각처럼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그런줄 알았습니다.
바깥에서 맴 돌기는 몇번 했었지만 그때는 가늠이 안되고
내부는 관심도 없던 때라 무심했는데 실제 들어가보니
이런덴장다라이.
그냥 야구장 입니다.
좌석수가 조매 더 많은 야구장
그래서 더 신이 났었는지모 모릅니다.
목이 쉬고 터지도록 즐겼는지도 모릅니다.
너메 말만 듣고 상상하는 건 이제 그만 두렵니다.
경험하지 않고서는 짐작하리 않으리!
좌우명으로 삼아야겠습니다.
마산구장이 슬 보고싶어지는 오늘입니다.
더버도 넘 더버서 아침부터 땀 샤워중입니다.
사진은 7월9일 잠실야구장에서 김민주 군이 찍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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