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배워요

마케팅은 효과적입니까?

하늘위땅 2009. 4. 17. 22:03

 

 

소기업 경영에 필요한 마케팅 도구로

전단지,지역신문광고,DM등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회원님의 회사는 어떠신지요?

 

매출 증가를 기대하며 전단지를 만들어 배포해 보지만,

별로 성과가 없어서 실망하신 적은 없습니까?

 

지역신문광고에 광고를 실어 고객의 반응을 기대해 보았지만

평소와 전혀 변화가 없어 실망하신 적은 없으신가요?

 

성심껏 DM을 발송했는데도 DM의 반응이 없지는 않습니까?

 

고객의 반응이 없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고객의 눈에 읽혀지기 전에 폐기된 경우

2.고객에게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아 무시된 경우

 

1번의 전달에 관한 부분은 좀 더 다양한 방법을 추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고객에게 노출이 되어도 고객의 반응이 없는

구조라면 문제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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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이 오르지 않고,

물건이 팔리지 않는다고 아우성 치는 요즘 같은 불경기에

회원님 회사는 어떻게 대처하고 계십니까?

 

경기가 좋아질 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까?

아니면 광고,판촉비용을 삭감하겠습니까?

 

불경기에,

판촉비용을 삭감하는 회사는 잘 못 된 경영을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판촉활동이란 것이 판매가 저조하기 때문에 매출을 올리기 위해 하는 거 아닌가요?

 

예를들면 건강식품을 취급하는 회사

 

300만원의 비용을 투자해서 DM을 보내면 3,000만원의 매출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판촉"활동입니다.

 

전달되고 있습니까?

 

그러나,

중요한 것은 DM의 내용이 무엇인가 에 따라 매출이 달라진다는 사실입니다.

동봉하는 전단지와 세일즈레터의 내용이 무엇인가에 따라 매출은 달라집니다.

 

대부분의회사가,

" 신상품출시 파격세일"

" 자연의 신비를 경험하세요"

 

이런식의 DM을 보내거나 광고,전단을 만듭니다.

 

이건 마치 맘에 드는 여성에게 청혼할때

자신의 이름과 연봉만 알려주면서 청혼하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그런 의도로 DM제작을 하거나 청혼을 하는 분은 없겠지만

결과적으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전단이나 DM을 보내니까 효과가 없는 것입니다.

효과가 없으니 불경기를 핑계로 판촉비용을 삭감하게 되는 것입니다.

 

효과가 있다면 삭감할 이유가 없겠지요.

 

전달되고 있습니까?

 

효과를 올리는 판촉물을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광고,판촉활동으로 기대한 만큼의 효과를 얻고 있는지 "측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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