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가는 날
막내 동생이 말했다
"언니 니는 챙길것이 더 많제"
"머 똑같지 너거랑"
"아이자나"
"머가?"
"그냥 안경, 책보는 안경, 멀리보는 안경"
"ㅜㅜ"
가스나!
그래 내 노안때문에 안경 여러개 쓴다 와
니는 안늙을줄 아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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