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너무 무겁네요

하늘이 넘 무겁네요.

 밤새 추석날 사직구장 가서 응원하는 꿈을 꿨는데 억시 피곤합니다.

 깊은 잠을 못자서 그렇겠죠

 무슨일이 있어요 추석날 사직구장으로 날아가라는 예지갔습니다 ㅎ

 무거운 하늘 든든한 팔뚝으로 밀어 올려버리고 싶은 날

 생각하면 슬그머니 미소가 지어지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어여쁜 청춘들이 나오는 이쁜 드라마죠

 자주 돌려보는 몇 안되는 드라마중 하나입니다.

 오늘 아침은 박신혜의 목소리로 시작을 합니다

 Lovelday

 달콤한 가사에 잠시 빠져 봅~시다.

 사랑스런 오늘과 내일이 되기 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