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야구장 가는 날

하늘위땅 2013. 10. 5. 11:17



"우리 지금 머하노 ㅋㅋㅋ"


동생과 함께 주방에서 난리법석입니다.

친구가 준 호박, 시골서 가져온 잔파 와 밤


밤은 삶고

잔파랑 호박은 전 부치려고 반죽 완료


가을소풍 혹은 축제라고 부르고 싶네요.

가게 5주년 기념 여행대신 야구장 단관과 음식


찌짐 꿉고

밤 삶고

김치볶음밥과 다방커피


소풍 기분 팍팍 내고

풍성한 기름냄새 팍팍 풍기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