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금 머하노 ㅋㅋㅋ"
동생과 함께 주방에서 난리법석입니다.
친구가 준 호박, 시골서 가져온 잔파 와 밤
밤은 삶고
잔파랑 호박은 전 부치려고 반죽 완료
가을소풍 혹은 축제라고 부르고 싶네요.
가게 5주년 기념 여행대신 야구장 단관과 음식
찌짐 꿉고
밤 삶고
김치볶음밥과 다방커피
소풍 기분 팍팍 내고
풍성한 기름냄새 팍팍 풍기겠어요.
'♥오여사의 제1,2의 활동 > 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의 품질 (0) | 2013.10.14 |
---|---|
휴 업 (0) | 2013.10.11 |
기대해서 미안합니다 (0) | 2013.10.03 |
완연한 가을 냄새에 취하다.-The Alan Parsons Project - Old and Wise (0) | 2013.10.03 |
철부지 장미의 최후 (0) | 2013.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