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적절한 그 때가 필요합니다

하늘위땅 2014. 1. 2. 09:30



새 해라고 별다를 것 없는 하루가 시작되었다.

그래도 어떤 각오를 다지 듯 5시30분 알람도 없이 잠이 깼다.

껌껌한 천장을 보면서 이리 뒤척 저리 뒤척하다 일어났다.


'출근할 곳도 없구만 왜 이리 일찍 일어났댜'


일어난 김에 이것저것을 했다

오일풀링하고

머리도 감고

책을 읽었다.


잡 생각 바라보고 비우기 연습도 했다

슬 백수생활 청산을 간절하게 하고 싶은데 적절한 기회 포착이 어렵다.

조바심이 들지 않게 조심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