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는 돌싱녀와 싱글남이다.
드라마는 정말 요즘 세상을 완벽하게 보여준다.
드라마속 싱글남들은 왜 글케 멋진거야
돌싱녀들이 아이가 있어도 그냥 목메는 거 리얼리?
과장되게 포장이 되어 방송이 된다는 건 알지만
은근 돌싱녀에 애정을 주는 싱글남의 용기(?)가 참 멋지고 괜찮다고 느낀다.
일반적인 (흔히 말하는 상식적인- 이게 맞는 표현인가?) 생각을 넘어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고 상대를 선택함에 과거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인가 ?
최근엔 돌싱녀가 좀 후줄근해도 괜찮은 싱글남이 백마 탄 신사가 되어 구애를 한다
그전에 돌싱녀의 수준이 좀 그럭저럭 나쁘지 않게 표현이 되기도 했는데 말이다.
혹자는 여자의 시대라서 그렇다고 했는데 그게 맞는 말일지도 모르겠다 느껴진다.
연약해지는 남자들의 신체 다소 건강해지는 여자들의 신체를 보더라도 말이다.
드라마 속 그들을 보면서 관습적인 어떤 것을 뛰어 넘어 시도하는 것은 부러울뿐이다.
일반적인 어떤 것들을 넘어 자신이 추구하는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도 용기있는 행동이라 말하고 싶다.
드라마속 그들도 행복한 마무리가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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