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 두고온 맘
아직 제주에 있다
바람에 제주 바다냄새가 났다
이누마는 헬스 한달 끊었다
지옴마는 몸살 십일 끊었다
사랑표 뿅뿅 날리던 저 때가 좋았다
지나간 시간 떠올리면 천국이 따로 없다
그 힘으로 다시 내일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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