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3의 활동/아름다운 내나라 여행

밀양표충사 3-행랑체

하늘위땅 2009. 5. 5. 00:48

 표충사 둘러보고 길 막히기 전에 서둘러 내려오다 잠시 들렀어요

아침겨 점심을 11시경에 먹은지라..

그런데도....행랑채를 그냥 지나치지 못했군요

 

금곡삼거리에 있어요...

 

 

 

 

 

 

 

 

 

 

 

 

탁자 받침이 수동 틀 다리였어요

어릴적 우리집에도 있었던 것입니다.

 

기억이 새롭군요..

 

 

 

 

음....여긴 어딜까요?

 

 

 

 

 

뒷간입니다..

 

이것마저 운치가 있네요.

 

 

 

 

 

 

지붕도 노출을 시켰군요..천정을 그대로...

 

 

 

정랑에서 보니 ....이렇군요..

 

 

 

 

 

 

저런 전깃줄도 참 새삼스럽게 정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