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장대에서 볼일 급하여 얼루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이런 운치있는 곳이.
돌벽을 타고 오른 이끼가....
아래쪽에서 한번 돌아보니 이렇군요..
오른쪽편이 진주박물관 http://jinju.museum.go.kr
약도 나와요 ^^
박물관 마당에서 올려다 본 하늘입니다..
전 하늘이 참 좋아요
자주 찍게 되는 것 같아요
박물관옆 매점에서 촉석루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또 강변 산책로가 유혹을 합니다.
그래도 단호히 물리치고..사진만 찍습니다.
성벽에 기대어 강 건너를 봅니다.
저기 촉석루가 보입니다.
오른쪽 아래가 의암이군요..
드뎌 백조배가 강위에 떴군요
저걸 타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연인들? ㅎㅎ
남자들 땀 뻘뻘 흘리겠다.
연산홍이 만발했어요
또 하늘을 올려다 봤어요
구름까지....이쁘게 몰려다닙니다...
'★오여사의 제3의 활동 > 아름다운 내나라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양표충사 3-행랑체 (0) | 2009.05.05 |
---|---|
밀양표충사 2 (0) | 2009.05.05 |
진주서 둘어보기 2탄 (0) | 2009.04.21 |
진주성 둘러보기-1 (0) | 2009.04.20 |
진주에서 (0) | 2009.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