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표충사 둘러보기 2탄 들어갑니다..
날이 너무 맑고 좋았던 것 같아요
하늘에 구름한점 없고 햇빛은 따갑게 따뜻했고...마음도 가벼웠어요.
대웅전 한켠에서 보니 연등이 줄을 섰군요..
내일이면 많은 불자들이 걸어 둔 연등이 마당을 메울 것입니다..
매년 청도 운문사에 연등을 달곤 했는데..
올해는 아쉽게도 그냥 넘어 갑니다..
대웅전 처마밑 단청과 하늘이 참 아름다이 어우러집니다..
산신각인가요?
이쁜 꽃과 잔디와 단청과 ....조화가.
굿~
어이쿠.. 저걸 뭐라고 하지요?
지붕끝에 앉아 있는 ....저 것...
문화유산답사기에 나와 있어요
한번 찾아보세요 ^^
관음전 마당에서 대웅전 쪽을 보고서..
나무궤짝에서 뭔가가 나왔군요..
자 자..올라갑니다.
옴마야....부처님 그림이닷.. 엥 왠 무식한 말쌈이냐고요
그럼 뭐래요?
ㅎㅎ
사천왕상과 보살님과 부처니뫄 그리고 오른쪽의 허연 수염의 할배는 뭐지?
사이비 불자라서 잘 몰라요 ㅡ.ㅡ;;
여러사람이 힘을 모아.. 그림을 펼쳐두었군요.
부처님 눈이 풀.렸,다...하하하
대웅전 뒷편에서 관음전을 보았어요
대웅전 뒷편 산신각 마당의 초롱꽃?
이런것도....ㅎㅎㅎ...이름을 몰라요 ..성도 몰라요....
미안합니더...ㅡ.ㅡ;;
보리수 나무의 꽃입니다..
오래된 보리수 나무 남은 밑둥인가 봐요
옆의 나무는 보리수
제약산 산신령님을 모셔둔 산신각...
산신령님이 무섭게 생겼어요.
저건 무슨 뜻일까요?
보리수 나무 입니다..
표충사 입구에 선 이 물건은 과연 무엇인지..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인 ... 것 같은데...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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