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3의 활동/아름다운 내나라 여행

밀양표충사 2

하늘위땅 2009. 5. 5. 00:36

 밀양표충사 둘러보기 2탄 들어갑니다..

 

날이 너무 맑고 좋았던 것 같아요

하늘에 구름한점 없고 햇빛은 따갑게 따뜻했고...마음도 가벼웠어요.

 

 

 

 

대웅전 한켠에서 보니 연등이 줄을 섰군요..

내일이면 많은 불자들이 걸어 둔 연등이 마당을 메울 것입니다..

 

매년 청도 운문사에 연등을 달곤 했는데..

올해는 아쉽게도 그냥 넘어 갑니다..

 

 

 

 

대웅전 처마밑 단청과 하늘이 참 아름다이 어우러집니다..

 

 

 산신각인가요?

 

이쁜 꽃과 잔디와 단청과 ....조화가.

 

굿~

 

 

 

 

어이쿠.. 저걸 뭐라고 하지요?

지붕끝에 앉아 있는 ....저 것...

 

문화유산답사기에 나와 있어요

한번 찾아보세요 ^^

 

 

 

 

관음전 마당에서 대웅전 쪽을 보고서..

 

 

 

 

나무궤짝에서 뭔가가 나왔군요..

 

 

 

 

자 자..올라갑니다.

 

 

 

 

옴마야....부처님 그림이닷.. 엥 왠 무식한 말쌈이냐고요

그럼 뭐래요?

 

ㅎㅎ

 

 

 

 

사천왕상과 보살님과 부처니뫄 그리고 오른쪽의 허연 수염의 할배는 뭐지?

 

사이비 불자라서 잘 몰라요 ㅡ.ㅡ;;

 

 

 

 

여러사람이 힘을 모아.. 그림을 펼쳐두었군요.

 

 

 

 

부처님 눈이 풀.렸,다...하하하

 

 

 

 

대웅전 뒷편에서 관음전을 보았어요

 

 

 

 

대웅전 뒷편 산신각 마당의 초롱꽃?

 

 

 

이런것도....ㅎㅎㅎ...이름을 몰라요 ..성도 몰라요....

 

미안합니더...ㅡ.ㅡ;;

 

 

 

보리수 나무의 꽃입니다..

 

 

 

 

오래된 보리수 나무 남은 밑둥인가 봐요

옆의 나무는 보리수

 

 

 

 

제약산 산신령님을 모셔둔 산신각...

산신령님이 무섭게 생겼어요.

 

 

 

저건 무슨 뜻일까요?

 

 

 

보리수 나무 입니다..

 

 

 

 

표충사 입구에 선 이 물건은 과연 무엇인지..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인 ... 것 같은데...

 

뭘까요?